농업인 연금보험료 지원은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인 농업인이 내는 보험료의 50%를 지원합니다. 2026년 기준소득금액이 106만원으로 올라 월 최대 50,350원(전년보다 4,000원 증가)까지 받습니다. 종합소득 6,000만원 이상이거나 재산세 과세표준 12억원 이상이면 제외됩니다. 신청은 상시 받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로 보험료를 내고 있다면, 그 절반을 나라가 대신 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문제는 대상인데도 모르고 신청하지 않아 못 받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와 국민연금공단, 보조금24 안내를 기준으로 지원 금액, 계산 방법, 지원 제외 기준, 신청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조건이 맞지 않아도 비슷한 지원이 있으니 끝까지 보시면 됩니다.
농업인 연금보험료 지원이란 무엇인가요?
농업인이 부담하는 국민연금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1995년에 시작했습니다. 농식품부는 30년 동안 208만 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에는 월평균 25만 5천 명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얼마를 지원받나요? 💰
| 구분 | 지원 금액 |
|---|---|
| 기준소득금액 106만원 이하 | 내가 내는 보험료의 50% |
| 기준소득금액 106만원 초과 | 월 50,350원 정액 |
월 최대 지원액은 106만원 × 보험료율 9.5% × 지원비율 50%로 계산한 50,350원입니다. 예를 들어 기준소득금액이 80만원이면 보험료가 76,000원이고 지원액은 38,000원입니다. 기준소득금액이 150만원이어도 지원은 50,350원까지입니다.
2026년에 무엇이 바뀌었나요?
| 기간 | 기준소득금액 | 월 최대 지원액 |
|---|---|---|
| 2021~2022년 | 100만원 | 45,000원 |
| 2023~2025년 | 103만원 | 46,350원 |
| 2026년 | 106만원 | 50,350원 |
3년 만에 기준소득금액이 올랐습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율이 0.5%포인트 오르는 대신 소득대체율도 41.5%에서 43%로 1.5%포인트 올랐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합니다.
누가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또는 지역 임의 계속 가입자인 농업인입니다. 농업인의 범위는 국민연금법 시행령 제57조 제1항과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3조 제2호가 정합니다.
- 국민연금공단 안내 기준으로 1,000㎡(시설은 330㎡) 이상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
- 보험료를 실제로 낸 달만 지원 대상
- 어업인은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가 맡아 이 사업의 대상이 아님
지원 제외 기준은 무엇인가요?
| 구분 | 제외 기준 |
|---|---|
| 소득 | 종합소득 6,000만원 이상 |
| 재산 | 재산세 과세표준액 12억원 이상 |
둘 중 하나만 해당해도 지원에서 빠집니다. 실업크레딧이나 지역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과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다고 공단은 안내합니다.
농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신청방법, 어떤 순서인가요? 📅
-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으면 기관 간 자료 연계로 공단이 전산으로 확인하므로, 증빙 없이 국민연금공단에 바로 신청합니다.
- 등록돼 있지 않으면 국민연금 농업인 확인서를 작성해 이·통장 확인(1차)을 받습니다.
- 읍면동장 확인(2차)을 받습니다.
- 확인서를 국민연금공단에 냅니다.
신청 후 지원은 최대 12개월 단위이고 계속 지원받으려면 추가로 신청합니다. 농식품부는 전화를 통한 비대면 신청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도를 몰라 못 받는 농업인이 없도록 연금·건강보험공단과 종이와 전자 안내문을 배포하고, 농촌 시·군 행정기관에서 이동상담실을 운영하며, 앞으로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금 상담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필요서류 ✅
제출 서류 체크리스트
농업경영체 등록자는 확인서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농지 면적을 확인할 수 있는 농지대장 같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으니 공단에 먼저 문의하세요.
얼마나 많은 농업인이 지원받고 있나요?
월평균 지원 인원은 줄고 있지만, 지원받은 농업인이 나중에 받는 노령연금은 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합니다.
| 연도 | 월평균 지원 인원(실적) |
|---|---|
| 2017년 | 37만 6천 명 |
| 2020년 | 33만 5천 명 |
| 2024년 | 27만 9천 명 |
2025년 10월 기준으로 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 58만 2천 명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얻어 월평균 약 42만 5천 원을 받고 있습니다. 사업 근거는 국민연금법 부칙 제7조, 농어촌주민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특별법 제31조,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특별법 제16조이고 사업은 국민연금공단이 맡습니다.
농업인 건강보험료 지원도 받을 수 있나요?
별도 사업입니다. 지역건강보험에 가입한 농촌 거주 농업인에게 건강보험료의 28%를 지원하고, 보건복지부가 농어촌 거주자에게 22%를 따로 경감합니다.
| 항목 | 2026년 내용 |
|---|---|
| 월 최대 지원액 | 105,090원에서 106,650원으로 인상 |
| 소급 지원 | 신청 직전 6개월 범위(종전 5개월에서 1개월 연장) |
| 지원 제외 | 건강보험료 기준액 521,210원 이상 |
농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자주 묻는 질문
Q. 얼마까지 지원되나요?
A. 기준소득금액 106만원 이하는 보험료의 50%, 초과하면 월 50,350원 정액입니다.
Q. 누가 받을 수 있나요?
A.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나 지역 임의 계속 가입자인 농업인입니다. 1,000㎡ 이상(시설 330㎡) 경작·재배가 기준으로 안내됩니다.
Q. 소득이 많으면 못 받나요?
A. 종합소득 6,000만원 이상이거나 재산세 과세표준액 12억원 이상이면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Q. 농업인 확인서는 어디서 받나요?
A. 확인서를 작성해 이·통장 확인과 읍면동장 확인을 차례로 받은 뒤 국민연금공단에 냅니다. 농업경영체 등록자는 이 과정 없이 공단에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국민연금공단 콜센터 1355
나이 들어 농지를 활용하는 방법은 농지연금에 정리했습니다. 국민연금과 함께 받는 실업크레딧도 확인하세요.
같은 조건으로 함께 신청할 수 있는 지원금이 아래에 정리돼 있습니다. 하나만 받고 끝내기 아까운 것들입니다.
출처 및 확인일
본 정보는 2026-10-11 기준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2025-12-23)와 국민연금공단, 보조금24 안내를 참고했습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정확한 내용은 해당 기관 공식 사이트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