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용카드 풍차돌리기로 연 150만 원을 버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풍차돌리기, 신용카드 캐시백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카드사 캐시백 이벤트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카드사에서는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형마트, 백화점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카드 상담 및 이벤트 상품을 증정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터지고, 대면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카드사에서는 비대면으로 신규 고객을 만들기 위해 캐시백 이벤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각 카드사에서 6개월 내지 1년 동안 신용카드 거래 내역이 없는 분들이 캐시백 이벤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카드 발급 후 한 달 동안 일정 금액을 결제하면 현금 또는 포인트를 돌려받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각 카드사에서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카드사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풍차돌리기란?
풍차돌리기는 적금 또는 예금을 매달 새로 가입하는 증액식 저축 방식입니다. 첫 번째 상품의 만기 이후 풍차가 돌아가듯 꼬리를 물고 다른 상품의 만기가 돌아온다고 하여 풍차돌리기라고 합니다.
신용카드 풍차돌리기는 캐시백 이벤트를 하는 카드를 한 달 또는 두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발급을 받아서 현금이나 포인트 캐시백을 받는 것을 반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용카드 풍차돌리기를 하는 경우, 연 평균 150만 원 정도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캐시백을 받은 후에는 카드를 해지 직후에는 다른 카드사의 카드를 발급받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카드 해지 후 약 1년이 지나면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여 또 다시 카드사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페이를 통해 삼성카드를 발급 받았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삼성카드 캐시백을 받은 후에는 삼성카드 해지 후, 네이버페이에서 롯데카드 캐시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 해지 후, 1년이 지나면 카카오페이를 통해 삼성카드 캐시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신용카드 캐시백 이벤트 참여와 해지를 반복하는 것을 신용카드 풍차돌리기라고 합니다.
신용카드 캐시백 이벤트 혜택
신용카드 캐시백 이벤트에 참여하면 1~2개월 사이에 해당 카드로 일정 금액을 결제해야 합니다. 이후 약 1~2개월 후에 일정 금액만큼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적게는 약 5만 원에서 많게는 20만 원까지 현금 또는 포인트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9월 뱅크샐러드에서 지원하는 신용카드 캐시백 이벤트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신용카드 캐시백 이벤트 플랫폼
신용카드 캐시백 이벤트는 금융 지원 플랫폼을 통해 신청 및 응모가 가능합니다.
토스, 네이버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드고릴라, 뱅크샐러드 등의 플랫폼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카드사가 동일하더라도 각 플랫폼마다 지원 금액 또는 지원 방식(현금 또는 포인트)에 차이가 있으니 비교 후 가장 혜택이 큰 카드를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s)
Q. 신용카드 캐시백 이벤트는 왜 하는 건가요?
A. 코로나 19 이후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비대면 카드 모집 활동이 활발해졌는데, 이에 대한 혜택으로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Q. 신용카드 풍차 돌리기가 뭔가요?
A. 대부분의 카드 발급 이벤트가 6개월에서 1년 동안 해당 카드사의 신용카드 거래 이력이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카드 발급 및 해지 일자 등을 메모해두고, 매달 새로운 신용카드를 발급 받고 매달 이벤트 혜택을 받는 것을 신용카드 풍차 돌리기라고 합니다.
Q. 신용등급에는 문제가 없나요?
A. 신용카드 발급 개수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신용등급 하락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